This Is a Poem Without Mothers (이것은 어머니들이 없는 시다)

By | 22 May 2011

아침에 울리는 알람은 고무로 만들었다
그 주위로 북처럼 하루를 만들어라. 레오나드 코헨.

음. 아침에 울리는 알람은 돌로 만들었다
우리가 말 옆에서 파낸. 시가를 피우시는, 나의 아버지.

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은 이끼의 색이다. 다섯 방울
여섯 방울쯤 떨어진다. 나는 녹 흔적 니코틴의 맛을 느낀다 – 나의 할아버지.

수도꼭지, 디지털 알람 시계, 녹색의 잘 익은 올리브색의
잠을 깨우는 도자기. 희귀한 물고기 떼, 원호모양의. 로버트 하스.

이것은 어머니들이 없는 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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