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ld Photo: The Union Buries … (오래된 사진: 조합원이 땅에 묻는 …)

By | 22 May 2011

그의 무덤 주위 단단한 꾸러미 하나.
자석에 잘 붙는 좋은 강철, 공통점이라는
온기로 탁해진 하늘.

나는 그들을 모두 몰랐네
하지만 그들 무리는 나를 알았지. 그들의 리더는
그들에게 책벌레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고

모였던 손자들에 대해 이야기했지, 보라—
드넓은 평원의 딱딱한 지표 위
용암평원에 있는 내 팔꿈치 근처를

엉겅퀴, 석벽, 검댕 근처와
폭죽의 불길이 솟아오르는 곳을
아이들이 도마뱀을 잡으러 다니던 시절

한때 두루미가 날아다녔던.
그때는 슬퍼하기보다는 만들어나가던
단단한 이야기들의 시간이었다.

가족과 함께 있는, 이 무리는 결의다.
나는 기억한다, ‘진흙은 너무
끈적해서 어떤 조합원도 빚을 수 없다.’라고 어리석게 생각했던 것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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